신입으로 외국계 가는 최고의 방법? (2) - GE 코리아(GE Korea)

2019/02/16 - [취업 길라잡이] - 신입으로 외국계 가는 최고의 방법? (1) - Graduate Program

 

 

 

 

GE 코리아(GE Korea)

 

GE Korea 의 경우 GE가 제공하는 여러 프로그램 중 최근 5년사이 3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2017년에 FMP(재무)를, 2015년에 EEDP(엔지니어링)와 OMLP(생산/SCM)가 있었으며 모든 채용공고는 GE Korea의 공식 블로그인 http://geblog.kr 를 통해 공고가 되며 국내 채용사이트에도 보통 같이 공고가 되고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GE CEO의 50%가 FMP 출신일 만큼 사실 GE 내에서도 FMP 출신과 비 FMP출신간의 상대적 격차가 재직자들 사이에 논쟁이 된적이 있다. 사실 그만큼 재직자들 조차 뼈저리게 느낄 정도로 FMP 출신들이 갖는 위용이 GE 내에서 얼마나 대단한지를 보여주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가장 최근에 진행 된 FMP 17년 하반기에 진행 되었으며 이 때 채용된 FMP들은 18년 1월 입사해 현재도 해외에서 체류하며 근무중이며 내년 초 프로그램이 종료되면 한국으로 돌아와 GE Korea의 정식 직원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참고로 이 전 기수의 FMP는 15년 상반기(7월)에 진행 되었다. 따라서 불행히도 다음 FMP는 최소 20년 이후에나 진행 될 것으로 보인다.

 

 

 

 

 

EEDP의 경우 15년 하반기에 진행하여 16년에 입사한 기수가 가장 마지막 기수였다. 따라서 경우에 따라서는 19년 부터 다음 기수에 대한 프로그램이 진행 될 여지가 있다고 보여진다. 물론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18년에 이어 올해에도 프로그램이 재기되지 않을 가능성도 없지 않으나 아직 여지가 있으니 기대를 걸어 볼만 하다.

 

 

 

 

 

 

생산관리 전문 인력을 육성하는 OMLP의 경우도 위와 마찬가지로 15년 하반기에 실시된 적이 있다 단순히 생산관리를 넘어 SCM과 프로젝트매니지먼트까지 커버하는 영역으로 이 경우도 19년 부터 다음 기수 프로그램 공고를 기대해 봐도 좋을 시점이 되었다.